Packet Switching Network와 Circuit Switching Network

3학년 부터 컴퓨터네트워크 수업을 듣기 시작하는데 과제를 정리할 겸 시험기간에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정리를 시작하려고 한다.

Packet Switching Network와 Circuit Switching Network

 

Packet Switching Network

 

Packet switching network는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인 패킷으로 나누어 주고받는 방법 중 하나이다. (모든 데이터들이 하나의 형식으로 규격화된다.) 패킷은 보내는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로 짜른 것이다. 짜른 데이터에 목적지와 발신지의 주소를 추가한 데이터이다. 주로 라우팅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최단 경로를 설정하고 라우터들을 거쳐 도착하게 된다.

라우팅 알고리즘은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산출하고, 라우팅 테이블을 만들고 유지관리 하기위해 사용하는 알고리즘이다.  

 

장점

하나의 링크를 여러 컴퓨터가 공유하며 짧은시간 동안 packet을 보내서 효율적이다. 이는 circuit 전송방법 링크에 비해서 링크 가격이 저렴해진다.
Store and forward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저장 후 crc, 에러 등의 확인을 진행한 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단점

라우터를 지날 때 마다 큐에 저장하여 차례대로 보냅니다. 하지만 queue의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데이터 로스가 발생한다. 그리고 패킷이 많아지면 큐에서 대기하면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ircuit Switching Network

 

두명의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링크를 공유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독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두 클라이언트가 통신이 끝나기 전까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다. 주로 전화하는 것과 같이 실시간 통신에 사용된다.

 

주로 사용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FDM이랑 TDM이 있다.

 

FDM (Frequency Division Multitasking)

 할당된 대역폭을 여러개의 대역폭으로 나누어 여러 단말기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TDM (Time Division Multitasking)

TDM은 하나의 링크를 시간단위로 나누어 주어서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장점

링크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패킷 전송 방식에 비해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 그러므로 패킷의 단점이었던 데이터 loss와 delay가 없다.

 

단점

결론적으로 보면 2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링크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클라이언트들도 다른 클라이언트와 통신하려면 링크를 독점할 것이다. 수많은 링크를 만들어야하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