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회고 2021년을 맞이하며

2021. 1. 2. 18:57잡다한 생각

2020년 회고 2021년을 맞이하며

2020년이 끝나고 202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을 요약하자면 쉬어 갔지만 멈추지는 않았다? 등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리마인드 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고록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작년 글
hoony-gunputer.tistory.com/entry/2019-%ED%9A%8C%EA%B3%A0%EB%A1%9D-%EB%B0%8F-2020-%EB%AA%A9%ED%91%9C?category=780252

 

2019 회고록 및 2020 목표

2019년 회고록 삼성 unpack 행사 2019년 초부터 좋은 일로 start를 할 수 있었다. 삼성 이벤트에 당첨되어 s10, 폴더블을 발표한 샌프란시스코 언팩 행사를 갔다. 실제로 미국을 처음 가서 신기하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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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맞이했던 마음

 19년에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기 연수생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운이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결과도 아까웠고 19년도 초부터 심신이 지쳤었다. 그래서 20년을 맞이하며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무 곳도 못가서 힐링을 못한 채 우울한 감정을 갖고 20년을 맞이했다. 그래서 번아웃 등의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개발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볼까라도 생각했지만 2016년에 대학을 들어와서 개발을 계속하는 것 보면 내심 또 내가 이 일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계속 개발 해야겠다... 또한 최근에 극복했다는 생각이 든 게 아무 말 대잔치를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 

 

리귀 검술 단톡방 친구들
뀨뀨몬, 엄광산 호랑이, 검은조직 보스, B급 에이스, 대머리 망토 님께 감사를 표한다. 

 

농촌진흥청 공공, 빅 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때 진행한 아이디어를 대회 성격(공공 데이터 활용)에 맞추어서 업그레이드한 뒤에 출전했다. 나는 백엔드 역할을 맡아 코드를 작성했다. 앱은 안드로이드 친구가 아래와 같이 이쁘게 만들어주었다. 

 

앱 화면

 

아래는 사용한 기술 스택이다. 각 요소들은 모두 docker를 활용해서 배포했다. 

 

nginx인데 워낙 많이 사용해서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처음으로 로드밸런싱까지 적용해서 배포를 완료했다. 

 

 우선 GO언어, python을 사용하여 백엔드를 구성했다. GO또한 node의 express 같은 echo, gin 같은 프레임워크 등이 존재하는데 나는 그냥 기본적으로 언어에서 제공하는 것을 사용했다. 불편한 걸 경험해봐야 한다는 마인드라서 ㅎㅎ 백엔드 명세는 swagger를 사용했는데 안드로이드를 하는 팀원이 편하게 사용했다.  다행히도 깃허브에 go언에 맞게 편하게 swagger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github.com/swaggo/http-swagger 대회 성격 자체가 공공데이터를 사용해야 해서 도매시장 경락 가격을 이용했다. 하지만 매번 요청을 보내면 힘들 것 같아서 밤 12시마다 데이터 베이스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cron 서버를 Go 언어로 만들었다. 이때 goroutine을 사용하여 요일별 시장별로 빠르게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인공지능 모델을 GO 언어로 실행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했고 영상처리와 관련된 opencv 코드들이 python으로 되어 있었다. 이를 다시 GO로 바꾸기에는 어지간히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따라서 인공지능, 영상처리와 관련된 서버는 python 플라스크로 구성했다. 

 

 

 각 백엔드 요소 및 nginx, database를 컨테이너화 시켜서 편하게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었다. 이는 실제로 gcp 환경에서도 동일했으며 jenkins로 배포할 때도 편하게 배포가 가능했다. 배포하기 전 안드로이드 친구가 테스트해보고 싶다고 해서 docker 이미지와 sh 파일을 전달해 주어서 안드로이드 친구도 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었다. 도커가 새롭게 업데이트되면서 공공 API key, database 비밀번호 값들도 secret이라는 요소들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 yongho1037.tistory.com/808

 

[Docker] Secret 사용 해보기

Docker Secret을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 패스워드 TLS 인증서 및 키 SSH 키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 일반 문자열 및 바이너리 (최대 500kb 크기) Docker Se

yongho1037.tistory.com

 

jenkins의 경우 내가 매번 수동으로 배포하기 귀찮아서 처음으로 도전해보았다. 깃 허브에 deploy라는 브랜치에 푸쉬 될 때마다 GCP에 있는 compute engine 위에서 자동으로 테스트 코드를 실행해서 통과하면 배포하도록 설정했다. 정말 편해서 다음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bcho.tistory.com/1237

 

gitHub와 Jenkins 연결하기

Jenkins와 gitHub 연동 조대협 (http://bcho.tistory.com) 가장 널리 사용하는 Jenkins와, 소스 코드 리포지토리 서비스인 GitHub를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시나리오는 gitHub에 코드를 푸쉬하면 Jenki..

bcho.tistory.com

매번 aws만 사용하다가 aws 무료 티어를 다 사용하게 되어서 처음으로 GCP를 사용했다. aws에 비해서 조금 더 UI/UX가 보기 좋았다. 

 

이번에 백엔드를 구성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쿠버네티스를 사용 안한 것인데 공부는 해놓고 대회용 서버인데 오버 스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해보지 않았다. 다음에 백엔드를 구성할 때는 쿠버네티스까지 사용해봐야겠다.

전체적인 구성도

이러한 구성으로 성공적으로 백엔드를 배포했고 운좋게 2등상인 농촌 진흥청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부족한 팀장을 믿고 열심히 참여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작년에 이어 소마의 지원을 받아서 이 아이디어로 특허를 한개 더 출원하여 현재 심사 중에 있다. 

Google DSC(Developer Students Club) 활동

 작년에도 신청했었는데 소마를 진행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마지막날 작성하다가 작성해야 하는 페이지가 3페이지인지 모르고 세번째 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서 부족하게 제출했다가 바로 떨어져버렸다ㅠㅠ 하지만 성공할때 까지 도전하는 이상훈아니냐.. 2번째는 합격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DSC를 운영하고 싶었던 이유는 내가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형, 누나, 동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것저것 경험을 하고나서 학교로 돌아온 뒤 학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합격 메일

 작년에 DSC라는 커뮤니티가 처음 만들어져서 다른 학교들은 체계가 잡혀있었는데 우리 학교는 처음 만들어져서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해야 했다. 우선 함께할 운영진들을 선발했는데 공식적으로 모집했지만 신청한 분들이 많이 없어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WAP 동생, 형들과 함께 운영진을 구성했다. 지금까지 감사하게도 잘 도와주셔서 편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DSC를 운영하며 내가 면접관이 되어서 40 몇 명 정도의 사람의 면접을 봤다. 면접을 진행하며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하는 과정에서 현재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친구들, 멘토님, WAP 선배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 결국은 함께 커뮤니티를 이끌어 가고 싶은 친구들을 기준으로 뽑게 되었다.

 

사실 내가 누구를 뽑고 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닌데 안타깝게도 처음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보니 많은 사람을 탈락시켰었다. 내년에는 다른 리드 분이 더 크게 운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각종 컨텐츠나 스터디를 진행할 때도 멤버분들에게 도움이 안 되면 어떡하지, 재미없진않을까? 라는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다행히 모두들 많이 배웠다고 말해주셨다. 

  • 스터디
    스터디는 4 ~ 5명으로 제한하고 매주 공통된 내용을 공부한 후 한 명씩 돌아가며 발표를 한다. 발표 후 발표자는 팀 블로그에 발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는 아래와 같은 스택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팀 블로그

    - 알고리즘
    백준의 단계별로 풀기로 진행하고 있다. 

    - 플러터
    udemy의 안젤라 선생님의 강으로 진행하고 있다. 링크

    - AI
    모두를 위한 머신러닝으로 공부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DSC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사용해서 진행하고 있다. 

  • 프로젝트 
    4 ~ 5팀으로 나누어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모두들 재밌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 
  • 기타 등등의 행사
    기술 세미나, 온라인 회식, 프로젝트 발표, 모각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임기가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지금처럼 열심히해서 멤버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인재상

 2019년 초에 삼성의 초청을 받아서 샌프란시스코 신제품 발표회를 참석한 적이 있다. 거기서 뵈었던 분 중에 한 분이 그 당시 20살이 되었던 분이었는데 명함을 주시더니 명함 뒤 수상 경력에 이 상이 있었다. 아 이걸 보면서 요즘 친구들은 자기만의 명함을 만들고 다니는 구나라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윗 분을 통해 나 또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원 기간이 여름방학이랑 겹치면서 시간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다. 자소서는 7000자였는데 7월 한 달 동안 자소서만 작성했다. 이번에도 주위에 친한 형들, 가족들이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정말로 진짜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추천서가 필요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우선 친근하다고 생각하는 교수님, 멘토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실장님에게 부탁드렸는데 모두 흔쾌히 작성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아래와 같은 서류를 준비했다. 사실 증빙서류로 넣기에 부끄러운 것도 있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작성했다.

 

 운 좋게 1차에 합격해 면접을 보기 위한 양복을 구매해야 했다. 인생 첫번째 양복이었는데 이걸 사면서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부모님이 이제 다 컸다면서 기뻐하셨다....  면접 준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만난 분들과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했고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주요하게 생각한 점은 말이 뇌를 지나치지 않고 말실수하는 것을 조심하자라고 다짐했다. 

면접에서 많이 떨렸지만 준비한 대로 또는 즉흥적으로 내 생각과 지금까지 노력했던 이야기를 편하게 얘기했다. 면접을 보기 전 면접자들의 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스펙들이 어마 무시해서 붙을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지만 11월에 붙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우선 가족들이 너무 기뻐했다. 위로는 10살이 차이 나는 막내로 항상 가족들이 걱정을 하셨는데 이런 상을 받아서 제일 자랑스러워하셨다. 또한 자소서를 쓰는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찾아뵈어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 글을 비롯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살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꾸준히 하루에도 여러 번 나에게 질문한다. 이것은 고등학생 때부터 그런것 같은데 이 상을 받으면서 내가 그래도 나쁘게 살진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을 받고도 내가 정말 인재일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꼭 그렇진 않은 것 같다. 다른 활동들을 하면서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그분들에게 내년에 도전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3학년 2학기 학교 복학

소마 때문에 휴학하고 2020년 3학년 2학기에 복학했다. 복학은 한 번 한 경험이 있어서 별생각이 없었지만 학교를 안 가도 되어서 매우 좋았다. 집에서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고 인터넷으로 제출하다니 나같이 생활패턴이 불안정한 학생에겐 금상 천화였다. 

 

이번 학기에 중요하게 생각한 수업은 데이터베이스, 열심히 한 수업은 컴퓨터 그래픽스이다. 

 

데이터 베이스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했다. 아직 다 진행하지 못해서 곧 B+ 트리 같은 것을 추가 작성할 것 같다. 

 

컴퓨터 그래픽스의 경우에는 전혀 문외한 수업이고 앞으로도 할 일도 없을 것 같지만 교수님이 자꾸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진행했다. 그래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 절때 네버 영원히 안 할 건데 하면서도 화가 났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재밌었다. 

 

중간고사 프로젝트(애니메이션)



기말고사 프로젝트(게임)

이 비행기 만드는데 많이 힘들었다... 왜 게임 개발자 들이 수학을 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덕목이었다. 아래와 같은 비행기의 각도를 구하는 걸 직접 코드로 구현했어야 하며 비행기가 맞게 움직여도 카메라를 또 비행기 각도에 따라서 움직여 줘야 했다. 처음 이것저것 하다 보니깐 많이 어색했는데 그럼에도 나름 잘 구현한 것 같다. 일주일 동안 밥만 먹고 구현했는데 교수님에게 낮은 평가 점수를 받아서 아쉬웠지만 다른 친구들이 잘했겠지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비대면인 것이 좋았지만 과제가 매일 있어서 나름 힘들었다. 그래도 지각하지 않고 올 출석을하며 성실히 참여했고 과제또한 열심히 제출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후니의 컴퓨터 성장기

2018년 1월에 선배의 추천으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꾸준히 작성중인 블로그이다. 

 

2018년 1월에는 300명이었는데 2020년에는 한달에 24000명 정도가 방문하는 블로그로 성장했다.

또한 누적 방문자는 350000명을 돌파했다. 사실 운영한 기간에 비해 적은 숫자이지만 꾸준히 글이 쌓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많이 뿌듯했다. 

 

하지만 평일에는 1000 ~ 900명 정도 방문하는 블로그로 성장했는데 광고를 달고나서부터 갑자기 방문객이 반 토막이 났다... 이건 왜 이런 지 모르겠다... 할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개발과 관련된 글을 작성해야겠다. 

올해의 한마디 및 내년  목표

 내가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소마를 할 수 있을지도 몰랐고 인재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 단순하게 받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다. 묵묵히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믿으면서 열심하다보니 받게 되었다. 내년에도 묵묵히 믿고 발전할 수 있는 2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활동을 했음에도 내가 무슨 회사를 가고 싶은지 어떤 포지션을 가고 싶은지에 대해 별생각이 아직 없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뭘 개발하든 개발 자체를 좋아해서인 것 같다. 그래서 이것저것 분야 가리지 않고 도전을 많이 했다. 개발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며 21년에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알고리즘

오늘 백준 골드 1찍었다.... 조금 더 노력해서 다이아까지 열심히 코딩해야겠다.

 

- 좋은 회사 취업하기

기회가 된다면 돈도 좋지만 내가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 좋은 회사에 가기 전에 나 또한 좋은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노력해야겠다.

 

- 영어

해외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예전에 구글코리아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 이것이 크게 적용한 것 같다. 그곳에 자유롭지만 책임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기엔 영어가 필수이다.... 매년 목표에 있지만 이제는 진짜 해야할 때이다. 

 

- 스프링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백엔드는 확실히 아직도 스프링이 수요가 많은 것 같다. 예전에 졸업하기 전에 파이썬, js, 스프링을 모두 경험해보고 싶었다.

 

끝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마무리한다.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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